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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 Name : 이보연  | Date : pm.5.26-04:53
아이가 밤중에 이부자리에 오줌을 쌌습니다. 아이는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아이는 이부자리에 오줌을 싼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신경증적인 엄마는 옷을 갈아입히기 전에 "빨리 내려와! 그대로 있으면 침대가 다 젖잖아" 하며 화를 냅니다. 반면에 심리적으로 건강한 엄마는 "괜찮아! 그대로 있으면 감기 걸리니까 빨리 옷갈아 입자!" 하며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 줍니다.

아이가 접시를 깨뜨렸습니다. 마루바닥이 접시 파편으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미안한 마음에 어찌할바를 모릅니다. 아이도 이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신경증적인 엄마는 "그러길래 조심하라고 했잖아! 빨리 치워" 하면서 화를 냅니다. 반면에 심리적으로 건강한 엄마는 그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줍니다.  "다치지 않았니? 다행이구나. 위험하니까 저쪽으로 가 있거라. 엄마가 치울게" 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시험에서 빵점을 맞았습니다. 아이는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떨군채 시험지를 엄마에게 건넵니다. 아이도 마음이 아픕니다. 신경증적인 엄마는 "이게 뭐니? 왜 그렇게 공부를 안하는 거야? 너 앞으로 뭐가 될려고 그래?" 하며 화를 냅니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엄마는 그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 줍니다. "그래도 시험지를 숨기지 않고 가져왔구나! 앞으로는 잘해야 돼?" 하며 위로해줍니다. 숨기지 않은 것은 매우 잘한일이라는 것을 말해줌으로서 교육의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갔습니다. 아이는 손가락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는 것이 무서워 울고 있습니다. 신경증적인 엄마는 "뭐가 아프다고 울어? 이제 치료받으면 나을텐데"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심리적으로 건강한 엄마는 "약바르면 쓰라릴까봐 겁나는구나? 엄마가 의사선생님께 안아프게 해달라고 부탁할께! 붕대도 천천히 감아달라고 하고..." 하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줍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직접 "사랑한다" 라고 말로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아이와 마음을 공유하지 못하는 엄마는 아이의 육체적인 아픔밖에는 알지 못합니다. 아이의 마음의 아픔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통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괜찮아! 약먹으면 나을거야"라는 말밖에 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 "엄마손은 약손..." 하며 아이의 배를 쓰다듬어주는 엄마가 옆에 있다면 아이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로서 표현할 수 없는 갓난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엄마가 이해를 한다면 그때부터 엄마와 아기 사이에는 신뢰관계가 싹트게 됩니다. "엄마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두 알고 있다"는 아이의 생각이 이러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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