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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는 심리
  | Name : 이보연  | Date : am.6.3-11:25
어떤 일에 직면했을 때, 그것이 성공할까, 실패로 끝날까에 대한 걱정은 누구나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극도로 실패를 두려워하게되면 시작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실패하면 어떡하지, 지난번에도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실패할지 모른다.' 이러한 기분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실제로 실패할 확률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을 믿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이런 말들을 들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충고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이보다는 왜 그렇게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었는가? 그러한 원인을 신중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실패를 극도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결과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즉, 결과에 좌우되는 인간형입니다. 결과만을 중시하게 되면 기다리는 것은 당연히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결과에 집착하게 되는 것일까요? 왜 실패를 그렇게 두려워하게 된 것일까요? 실패를 비교적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어려서 자신이 실패했을적에 부모에게 그러한 실패가 허용되었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입니다. "실패하면 어때?" "실패했지만 여기까지 그렇게 열심히 노력했구나!" 라는 식으로 실패한 결과보다도 그 노력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 격려해준 부모나 주위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부모에게 엄하게 꾸중을 들어온 사람은 실패라는 결과를 두려워합니다. "그런 것도 못하니?" "그러니 하지 말라고 했잖아" "대체 뭘 하는거야, 그러니 안되지" 등과 같이 실패, 즉, 그 결과만을 평가받아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과만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결국 사람들의 눈이나 평가만을 의식하는 것으로 어렸을적 부모로부터 받지 못했던 평가나 칭찬을 어른이 되어서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에 집착하는 한 아무리 성공을 할지라도 스스로 자신감이나 긍지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노력의 '과정'이나 노력하거나 부딪히거나 집중하고 있을 때의 자신의 감정을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존중받아온 사람은 자기자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는 그 자체에 자신감과 긍지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가 좋아서 성공하면 더없이 기쁜 것이지만 실패할지라도 그 과정이 즐겁고 의미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다시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무슨 일을 이루어내거나 행복하게 되기 위해서는 힘든 노력과 쓰라린 고통이 뒤따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커다란 성과를 낸 사람들은 쓰라린 고통을 그다지 느끼지 못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에 몰두했던 것이 그 결과 사회의 공헌에 이바지되었다는 것뿐입니다. 물론 쓰라린 고통이나 힘들었던 것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아니지만 그보다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즐거움'이 더 컸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그것이 고생으로 보이는 것이지 당사자들이 그것을 고생이나 고통으로 느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고생이나 고통을 이길 만한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젊어서 고생을 사서하지 말고 즐거운 경험들을 사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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