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표방하는 저희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는 방문하시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산이 시작되는 백석동 첫머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 오시든 금세 찾으실 수 있고,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걱정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순간, 꽉막힌 사무적인 대기실 대신에 널찍한 거실이 기다리고 있으며,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인지/학습치료실, 심리검사실, 부모면담실 등이 있습니다. 거실에는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수백여권의 책들과 장난감들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공간에서 오픈하려고 마음먹을 당시만해도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많은 걱정들을 해주셨습니다. 관습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정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편안함보다는 '비전문적인 기관'으로 생각될 수 있어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저 역시도 사업을 목적으로 한 이상, 고객확보에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15년여의 경험을 통해 최소한 마음을 다루는 상담기관이라면 '마음편히 방문할 수 있고 마음편이 지낼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개인이든, 단체든, 사회든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습니다. 저희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보연'이라는 이름 석자를 걸고 시작한 이상, 공간의 만족과 더불어 질적인 만족을 드리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