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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의 차이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연애=결혼'이라는 도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우선 연애에서 결혼까지 성공한 사람들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연애는 다른 생물과 달리 2단계입니다. 여기서 그 과정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생물의 연애는 발정기로 한정됩니다. 그리고 매우 단기간입니다. 금방 불타고 금방 식어 버리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은 여러 가지 다양함이 있습니다. 특히 발정기라고 하는 한정기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죠. 그 남자는 '어떻게 여자를 꼬실까?'라든가, '잘못했다가 채이는 것 아니야?' 하는 식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해 연애가 성립할 때까지의 기간이 길어집니다. 그것이 같은 회사의 동료나 학교 학생이라면  앞으로도 서로 얼굴을 마주쳐야 하기 때문에 '만약 채인다면 앞으로 정말 곤란할텐데!' 라고 하는 사회적인 배려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연인관계가 성립되면 다른 생물과 같이 본능적인 연애감정은 깨끗이 없어지지만 연애중이라고 하는 사회적 사실은 남습니다. 다른 생물의 연애는 본능적으로 시작해 본능적으로 끝나지만 인간의 경우는 본능적으로 시작했을지라도 사회적으로는 계속 진행됩니다. 그 인간관계는 애인이라기보다도 약간 부부에 가까운 느낌일지 모릅니다. 즉, 가족같은 감정이 싹튼다고나 할까요?

심리적으로는 제 1단계의 연애감정과는 다른 감정의 인간관계가 됩니다. '부부관계의 발판' 이라고 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1단계의 본능적인 연애감정으로 장식된 인간관계가 아니라 서로 보통의 모습을 잘 아는 관계! 그리고 그 관계가 계속 진행된다면 본능적인 연애감정과는 다른 기분으로 연결되어 갑니다. 

그 관계는 마치  부부로서의 시뮬레이션과 같은 것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연애지만 심리적으로는 부부같은 것이죠. 이 2단계가 잘 진행되면 결혼해서 부부로서의 관계까지 잘 적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5년간 연애과정을 거쳐 결혼했지만 2개월만에 이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놓고 볼때, 그 5년간에 걸친 인간관계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마치 부부와 같은 관계로 잘 진척되는 연애라면 부부가 되어서도 잘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에 부부와 같은 연인과 실제 부부 사이의 또 다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놀이

부부 관계론

  연애와 결혼의 차이

  애인과 부부의 차이

  부부가 되어보니...

  부부로서의 출발

  부부의 목적 1

  부부생활속의 개인

  부부의 영역, 개인의 영역

  부부의 목적 2

  부부관계의 재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