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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료


 일반적으로 동물을 이용한 치료는 개나 고양이가 많이 동원 되는데 말이나 돌고래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뱀까지 사용하는 치료들도 있다.

역사적으로 동물은 인간을 돕는 프로그램의 한 부분을 담당했다. 초기 그리스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게 아픈 사람의 기력을 올리기 위해서 말등에 태웠다.  17세기로부터 의료 잡지는 이따금 말등에 태우는 것이 신경상 장애 환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1859년 간호 기록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다음과 같이 썼다:

"작은 애완동물은 종종 아프고 특별히 오랫동안 치료받은 경우에 큰 도움이 된다.  새장에 애완새는 때때로 같은 방에서 오랫동안 있는 데 큰 기쁨이 된다.  그들은 동물에게 스스로 먹을 것을 주고 씻길 수 있다면 그렇게 하도록 항상 북돋워 줘야 한다."

20세기에는 넓은 범위의 무능럭자의 재활과 치료에 말을 이용해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유럽에서 시작한 그 프로그램은 19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500여기관에서 오락이나 스포츠나 치료로서 장애인에게 사용해 오고 있다.

18세기말 영국 요크에서 장애인을 위해 동물을 처음으로 받아들였다. 75년후 독일 비엘펠트의 벧엘에서 동물은 무능력한 장애인을 위해 절대 필요한 것이 되었다. 1940년대에는 파월링 뉴욕 병원, 미국적십자, 육군등에서 회복하는 환자에게 동물과의 다향한 관계를 세우는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보리스 레빈슨이 1969년에 그의 자신의 경험으로 기록된 동물과의 관계의 치료 힘을 주의깊은 조사를 통해서 만들어진 "동물에서 오는 아이들의 정신 치료"가 출간된 이후로 퍼졌다.  레빈슨의 연구는 곧 정신병원의 환자와 오하이오의 요양소의 거주자에 대한 더 많은 치료 기록에 대한 연구가 사무엘 콜슨 박사와 그의 부인 엘리자베스에 의해 선택된 동료로 행해졌다.  

동료로서의 인간의 관계는 정신적 변화와 심리학적 이익을 낳을 것이라는 생각이 점차로 받아들여졌다.  이것이 과학의 조사의 적절한 부분이고 각 대학에서는 그에 따른 연구가 진행되었다. 1984년 5월에는 Delta Society에서 여러 국제 그룹들을 소집하여 체계적인 방법으로 첫번째 연구되었다. 그래서 여러 방향으로 인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연구하고 그 결과들을 발표하여서 각 대학에서 연구교재로 사용되었다. 세번의 국제 회의가 열렸고 1986년 8월에 4번째로 회의가 계획되었다.

지금은 병원이나 상담치료소에서 마스코트 등으로 동물을 장려하고 여러 동물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을 돕고 있다.

보리 레빈슨은 그의 책 '애완동물과 인간의 개발' 의 프롤로그에서 다음 중요한 부분을 말했다.

"애완동물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얻는 고통이나 사회의 모든 질병에 대한 만병통치약이 아니지만 애완동물은 사회의 재인간화의 표시와 도움이 된다.  사회가 그들을 만나기 위한 적절하지 못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아마도 더 나은 방벙으로 그 필요를 채우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때에 동물은 도움, 기쁨, 편안, 유식을 주고 인간의 근원을 깨닫게한다."

아론 카처가 설명하는 것에 따르면 동물은 외로움을 감소시키고 도움을 주고 우리를 바쁘게 하고 접촉하고 지켜보게 하고 안전함을 느끼게 하고 운동에 대한 자극을 준다. 우리가 종종 관찰하는 것처럼 동물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집중의 근본이 된다.

점점 동물은 신체적, 정신적 치료 모두에 사용이 늘어가고 있다. 특정 경우는 다각 장애인, 장님, 정신 손상, 뇌손상, 소아마비, CP, 귀먹거리, 나병 등의 환자에게 쓰인다.  게다가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도 개인 치료나 가족 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준다.  기관의 아이들은 대학생에서 시작된 지역 프로그램에서 동물과 접촉함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된다.  동물은 재활 센터와 여러 고아원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정신 치체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복직센터와 감옥소와 범죄자를 위한 집의 교도소, 마약, 알콜중독자 보호소에서도 쓰인다. (아코우, 1982)

동물이 돕는 치료는 언어장애, 자폐증, 억제되고 과도로 강압적인 환자에게 필요하다.  동물이 돕는 치료는 또한 자존심이 결핍되거나 독립의지가 부족하고 사별한 사람을 치료하는데도 쓰인다. (아코우, 1982)  자기 중심적 문제를 가진 아이들은 애완동물 치료로 다룰 수 있다. (레빈슨, 1969)

동물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쓰이는 가능성을 여러 과정에서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애완동물은 주인의 정서적 필요를 가득 채워준다.
   .치료 요법자들은 동물을 얼음을 깨는 기구로 사용한다.
   ●다른 차원의 대화를 제공한다. 동물과 언어의 필요는 매우 낮다. 환자는 종종 대화할 수 있거나 위협을 느끼지 않고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별히 신뢰를 모르는 사람에게 신뢰를 가르쳐주고 비위협적인 관계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신뢰는 인간 치료사로 계획된다.
   ●동물과 걷기, 놀기, 운동, 돌봄과 같은 여러 치료의 형태로 자극을 준다.
   ●주인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해 준다.  특별히 아이들의 생각을 전달한다.

동물매개치료에 관심있는 분들은 '동물매개치료'를 별도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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