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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안정제


    기분안정제는 주로 심한 감정적 기복이나 조을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동들에게 기분을 일정하게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증상을 성인들에게서는 정동장애라고 하는데 정동장애란 감정에 기본적인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한다. 기분이 너무 좋다거나 너무 우울한 것이 주증상이다. 그래서 어떤 기간동안 우울하거나 들뜨는 기분의 장애인데 각각 단독으로 오기도 하지만 두가지 상반된 기분이 일정한 기간을 두고 번갈아 오기도 한다. 대개 이런 기분의 변화는 이에 합당한 외부적인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어난다. 한가지 형태로만 오는 경우를 단극성장애라고 하고 번갈아 가면서 오는 것을 양극성장애라고 부른다. 우울해지는 쪽을 우울증이라고 하고 들뜨는 쪽을 조증이라고 부른다. 대개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며 정동장애 자체의 이환율은 남자는 10% 여자는 20% 수준에 이른다.

아무튼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기분안정제로는 리디움(Lithium carbonate)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청소년기의 조울증이나 삼환계우울증약에 잘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에 사용하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심한 공격성이나 충동적 공격성과 폭발적 감정을 동반하는(보이는) 정신지체아나 자폐아동들에게 사용되어 공격성, 적개심, temper tantrum 등을 줄일 수 있다.

부작용에는 다뇨, 다갈, 떨림, 구토, 설사, 체중증가, 졸림, 갑상선과 신장기능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때로는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 항울성 약물과 같이 투약하기도 한다. 또한 간질증상을 보이는 아동들의 경우에 데파코트(Depakote)와 테그레톨(Tegretol)를 같이 투약하기도 한다.
 

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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